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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영화 추천 (OTT)

악몽의 룸메이트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추천 실화 범죄 다큐 내용

by 방구대장삥빵뽕 2024. 3.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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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다큐멘터리시리즈는
실화 사건을 자세하면서도
알기 쉽게 설명해줘서
자주 보게 되는 것 같다.
그래서 이번에 보게 된 건
악몽의 룸메이트.
웬 할머니가 대표사진이었다.

도대체 이 나이많은 사람이
어떻게 무엇을 왜
어떤 사건을 저질렀을까
궁금해서 보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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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보니 이 다큐는 

한 사건만 다루는 것이아니라

같이 살 던 사람에게 범죄를 저지른

다양한 사건을 다루고 있었다.

총네가지의 사건을 소개하고 있는데

가장 첫번째 사건의 제목은 

call me grammar,

Dorothea Puente 라고 알려진 

할머니가 벌인 사건이었다. 

 

이 사건은 당시 많은 사람에게
충격을 주었다고 한다.
나도 다 보고나니
정말 충격이었다.
사람이 징그러워 보였다.

 

 


이 이야기는
한 사회복지사에 의해 시작된다.
노숙자로 생활하던 한 남자를
사회복지사는 안타까워 했고
잘 지낼 수 있도록 도와주고 싶어했다.
그래서 지역사회에서 잘 알려진 하숙집에
그 노숙자를 보냈다.

처음에는 일이 잘 풀리는 것 같았다.
밥도 주고 잠잘곳도 주는 그 집이
마음에 든다고 했다.
그래서 안심이 되었다.

문제는 몇일 간 전화가 안된다는 것.
어떻게 해도 연락이 닿지 않았다.
이 사회복지사는 걱정이 되었다.
그 노숙자가 멕시코에
여행을 갔다는 데
절대 믿을 수 없는 “변명”이었다.
그래서 직접 눈으로 보기 위해
그 하숙집에 방문했다.

그 노숙자는 집에 없었고
하숙집 주인인 백발의 할머니는
사회복지사에게 매우 당당히 대응했다.
그 노숙자와 함께 지내던
다른 남자도 이상하게 행동했다.

후에 그 다른 남자는 경찰에게
하숙집에서 이상한 일이 일어나고 있다며
신고를 한다.
사회복지사도 경찰에 신고한다.
그 노숙자가 실종됬으며
뒷마당을 꼭 파 보라고 했다.

그래서 경찰은 그 하숙집을 방문했고
온 집을 수색했으나
아무것도 나오지 않았다.
하지만 다행히도
한 경찰관이 포기하지 않고
뒷마당을 파도 되겠냐고 했고
할머니는 괜찮다고 했다.

 

 


뒷마당을 조금 팠더니
왠 천조각이 나왔다.
더 팠더니 사람뼈가 나왔다.
그때부터는 더 많은 경찰관이 와서
이곳 저곳을 파기 시작했다.

그러니까 처음에 경찰관이 발견한
“천조각”은 사람의 몸 조직이었고
하나가 아닌 몇구나되는 시신이
이 사람의 집 뒷마당에서 나왔다.
당연히 할머니는
자신은 모르는 일이라 했고
근처에서 커피를 마시고 오겠다 했다.
경찰관은 아직 그 할머니가
피의자가 아니였기에
그렇게 하라고 했다.

그 길로 용의자 할머니는 도주했고
결국 다른 도시에서 붙잡혀 왔다.

이렇게 해서 미국 전역으로 알려진
이 여자의 다른 범행들이
여기저기서 발견되기 시작했다.
사람이라면 하기 힘든
그런 일들을 벌리고 다녔다.
결론적으로 악몽의 룸메이트가 된 이 사람은
돈을 목적으로 많은 사람을 죽였다 .

 

 


다른 죄들을 다큐를 통해 꼭 살펴보시길!
꽤나 많은 스토리에 자세한 부분을 알려주기 때문.

그리고 이어지는 다른 화도 

이해불가한 내용들이 많은 

끔찍하고 안타까운 내용들이 많이 있었다. 

특히 2화에 나오는 동양인이 저질른 범죄도 있는데

땅이 넓은 만큼 정신나간 사람들도

이렇게나 많이 있나 싶었다.

 

넷플릭스 다큐멘터리는
대부분 몰입력이 좋은데
스토리텔링 능력이 정말 뛰어난 것 같다.
그런 능력을 발휘한 또다른 프로이기에
꼭 직접 보시길!
사람의 추악한 욕심과 욕망이
어디까지 갈 수 있는지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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