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 타임스퀘어 메리어트 호텔 주차장 후기 리뷰 장점 단점 타임스퀘어몰 이용 라운지 해피아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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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었지만 작년 6,7월쯤? 다녀왔던 영등포 탐임스퀘어 메리어트 호텔 후기입니다!!
도대체 무슨생각이었던 건지....
로비와 레스토랑 사진이 암만 찾아도 없네요. 
그래도 방컨디션은 보실 수 있어요... 뿌엥 ㅜㅜ 


저는 보통 남대문 메리어트만 이용을 하는데 
저희 부모님이 오셔서 급하게 방을 잡으려고 하니 
신한카드 할인쿠폰을 사용할 수 있어서 
집에서도 가까운 이곳으로 예약을 했습니다.

이곳의 장점으로 치자면....
교통...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 사실 모르겠습니다. 
1호선이 가까이 있고(그래도 꽤 걸어야해요),
버스노선도 다양하고요.
사실 교통은 장점이 아닌것 같구요. 
진짜는 바로 타임스퀘어몰이 함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같습니다. 
호텔에서 이 몰까지 이어져 있어요.
그리고 숙박객은 정해져 있는 매장에서는
할인도 조그마하게 됩니다. 


아무턴! 내부는 이렇습니다. 
여기는 정원뷰에요.
아마 타임스퀘어 몰쪽에 있는 정원같은곳인 거 같은데 
아무리 짱구를 돌려도 어느 방면이었는지 모르겠어요... 
그래도 남대문과는 달리 빌딩이 딱 붙어있지는 않아서
편하게 이용할 수 있었어요.
 

영등포타임스퀘어메리어트호텔 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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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기전에 미리 공기청정기를 요청드렸더니 
이렇게 먼저 작동되고 있었어요. 
남대문 메리어트는
저희가 맨날 얼리체크인을해서 그런지는 몰라도 
체크인하고 나면 몇시간이 지나고 나서야 가져다 주셔서 항상 한번은 직원분이 저희방으로 들어오셔야했는데 
여기는 미리 준비가 되어 있었어서 편했어요. 

왠지 식탁이 될 것만 같은 테이블도
잘 준비되어 있었어요. 
아무래도 체인호텔이니까 느낌은 똑같네요. 

화장실은 이렇게 방에서 바로 볼 수 있게 유리창입니다 홀홀
물론 블라인드가 있어서
부끄럽지 않게 사용할 수 있어요.

저희 방은 따로 욕조는 없었어요. 
어매니티는 기본적인 것들은 잘 준비되어 있었고
수건도 깔끔했습니다.
 

영등포타임스퀘어메리어트호텔 라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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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라운지 입니다. 
어우... 기억이 가물가물해서
몇층이었는지도 모르겠지만 
탄산음료, 간단한 주류, 물등이 준비되어 있고
외부반출은 당연히 불가합니다!

영등포를 위에서 구경할 수 있어서
시원한 뷰가 참 좋더라구요. 
비가 와서 바깥 정원은 따로 구경하지는 않았어요. 
코로나때문인지 뭐때문인지
사람이 없어서 편하게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영등포 타임스퀘어 메리어트 호텔 불만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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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으로보면 바깥으로 나가지 않고
바로 몰에서 모든 걸 해결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저희가 숙박한 날에는
유독 스텝분들의 서비스가 너무 읭? 스러웠습니다.

적지않게 저희가 남대문메리어트를 이용하는데
한번도 본적없는 신기한 광경이었어요. 

한가지는 저희가 해피아워를 이용하러
모모카페로 갔는데
저희는 코로나때문에 걱정이 되어서 
테이크아웃한다고 하고는 준비되어 있던 포장용기와
음료컵에 음식을 담았어요. 
그러고 나니 도시락을 담아갈 봉투가 준비되어 있지않아
매니저로 보이시는 분께 봉투를 달라고 말씀드리니
옆에 음료봉투있다고 사용하라고 하시길래
음료봉투말고 도시락 봉투를 부탁드렸더니
옆에 있던 다른 직원분께 말씀을 하셔서
해결이 되겠군~ 하고 서있었어요.

저희는 기다리고 있었는데 
한 5분동안 안 오시더라구요?
저희는 당연히 그분이 봉투를 찾고 있는 줄 알았는데 
멀뚱 서 계시길래 다시 요청했더니
알아보니까 원래 그런봉투가 없다! 하셨어요. 

남대문메리어트에서는
제가 3,4번은 라운지에서 테이크아웃했고
그럴때마다 항상 직원분이 저희 도시락 깔끔하게
포장해서 봉투에 넣어 주셔서 
항상 손바삐 들고갈 필요가 없었거든요????

근데 여기는 한손에 음료들고
한손에 그 얇은 플라스틱 도시락들고 가라는 건가...
그러면 엘베는 어떻게 잡고 방엔 어떻게 들어가지...싶어
(물론! 매우 힘겹게 하면 카드키인식하고 그렇게 하면 되겠죠... 되기야.. )

너무 황당했고, 저희 기다리고 있는 거 뻔히 보이면서도 상황설명하지 않고
하염없이 기다리게 하시는 것도 참 이상했어요. 
지점마다 다른건가요????
이거 약간 인종차별처럼
그런 기분나쁘고 황당스러운 경험을 했어요!!!

또 한가지는
저희는 자차를 이용했고
지하주차장에 주차는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데
필시 나가실때는 출차한다고
프론트에 말씀하셔야합니다. 
아니면 돈내야해요!

저희는 체크아웃하면서 바로 출차한다고 말씀드렸는데 
전산으로 처리 안해놓으셔서 출차하려고 갔다가
요금이 발생해 다시 주차하고 올라가서
해결해야했어요. 

뒤에 다른 차가 없어서 망정이지
아니면 진짜 생각도 하기 싫어요. 
다시 프론트 올라가서 해결하러가니
미안하다는 말씀도 없으시더라구요. 하하 
뭐 사과받는다고 없었던일되는 건 아니긴하지만
뭐하자는 건지 싶어서 다른말 안하고 나왔어요. 

만나서 반가웠고 
다신 보고싶지않은 타임스퀘어 메리어트입니다유
남대문 최고!!!!인 이유가 분명히 있습니다 여러분!!
영등포에 별 다른 뜻 없으시면
남대문을 추천합니다!!
남대문 만세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