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시내를 돌아보려고 나왔을때 가게 된 cu편의점이에요.
물만 사려고 잠시 역에 있는 편의점을 찾았는데 바로 눈 앞에 씨유 편의점이 있어서 반가웠어요.
역에 있는 편의점이라 대규모는 아니었지만 그래도 쾌적하게 매장이 잘 되어 있었고 거의
한국매장을 그대로 옮겨 온 것같이 그 분위기나 이런것들이 똑같았어요.
고럼 제가 궁금해서 알아본 씨유 편의점의 말레이시아 물가를 알아볼까유.
요즘 세계정세도 그렇고해서 한국과 마찬가지로 전체적인 물가 인상이 있었다고 하니 참고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1RM = 한국돈 300원 정도로 계산하시면 편합니다.
입구에서 가장 먼저 보였던 냉동 코너에요. 제품들은 이것보다 더 다양하게 많았지만요.
윗줄은 현지제품인것 같고 딸기호떡 사과호떡은
김치는 떡볶이떡은
한국과 비교해서도 그리 비싼편은 아닌것 같아요.
*이날 파빌리온 지하에 있는 마트를 들렸는데
비비고김치 파우치 3개 10링깃이었어요.
한국에서 2+1할때 사는 정도의 가격으로 살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근처에 가실때 필요하시면 파빌리온 지하에 있는 마트 좋은 것 같아요!
우유도 종류별로 있어요.
딸기맛,바나나만,리치피치우유,메론맛우유 전부 5.90RM = 1,770원 정도
삼각김밥(4.39RM = 1,300원-1400원정도)들과 도시락도 판매합니다.
씨유자사제품도 팔고
추억의 과자도 파네요.
한국돈으로 1000원정도 하네용
이쯤되면 한국이 더 비싼가 싶기도 해집니다.
즉석에서 먹을 수 있는 라면도 종류별로 준비되어 있었어요.
라면은 4.99RM,5.99RM 등등이고
용기값은 1.50RM 입니다.
라면하고 용기해서 먹으면 삼양라면 기준 한 2천원정도 됩니다
오뎅국은 2.99RM = 900원 정도
김치를 한국에서 안사먹어서
얼만큼 차이가 나는지는 모르겠지만
김치가격은 비비고김치 300그램에 16.85 = 한국돈 약 5천원정도로
그리 비싸다는 생각은 들지 않아요.
지하에서 나와 쌍둥이빌딩을 보러 나오면
주변에 공원도 잘 조성되어 있고
시원한 연못이나 분수대도 많이 있어
시원하고 좋았어요.
역시 여행은 대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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