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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해외여행

말레이시아 랑카위 여행 랑카위 호텔 더타이드 the tide 더 웨스틴 랑카위 리조트 앤 스파 후기 The Westin Langkawi Resort & Spa (2)

by 방구대장삥빵뽕 2023. 8. 14.

계단을 타고 내려오며 들었던 생각은 잘 왔다 ! 입니다. 

일행은 저기 반대편의

세인트 레지스(The St. Regis)가 더 나았겠다고 했지만, 

저는 웨스틴에서 풍기는 분위기 ,

추구하는 느낌이 더 좋았습니다 :) 

그리고 좋은 선택이였다고 생각했습니다. 

 

Photo by Julia /  Tide  in The Westin Langkawi Resort & Spa

 

 

식당 이름은 Tide

The Westin Langkawi Resort & Spa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오픈하는 시간은 12시 정오이고, 

문은 오후 10시 30분에 닫습니다. 

메뉴는 anyflip.com 에서 확인하실 수 있고, 

예약도 tableapp.com 로 하실 수 있습니다. 



Photo by Julia /  Tide  in The Westin Langkawi Resort & Spa



Photo by Julia /  Tide  in The Westin Langkawi Resort & Spa

 

 

밤에는 이런 느낌입니다. 좋죠? 

참으로 제 취향입니다 :) 



Photo by Julia /  The Westin Langkawi Resort & Spa



잠깐 , 밤에 거닐 수 있는 해변에서는 

세인트 레지스(The St. Regis)가  더 아름답게 느껴집니다. 

 

다시 본론으로 돌아가서 

당시 주문했던 메뉴의 사진이 많이 없네요- 

 

앉자마자, 주문했던지라 

호다닥 보고 넘겼어요. 

 

Photo by Julia / Tide in The Westin Langkawi Resort & Spa

 

 

식전빵이 나오구요- 

맥주, 모히또 주문했습니다. 

사진에는 없지만 음료는 탄산음료 도 주문했습니다 ! 

 물에 예민하신 분들은 

스파클링 워터를 주문하더라고요 :) 




Photo by Julia / Tide in The Westin Langkawi Resort & Spa

 

 

Photo by Julia / Tide in The Westin Langkawi Resort & Spa

 

자리를 잡고 앉으니, 이런 뷰가 보이네요 - 

시원하고 덥지만 후덥지근한게 아니라

뜨뜻한 느낌 아시려나요 



Photo by Julia / Tide in The Westin Langkawi Resort & Spa

 

둘러보면 모두 이런 뷰입니다. 

너무 아늑하고, 자연으로 둘러쌓인 기분입니다. 

이렇게 밥먹을때에도 새가 총총 왔다갔다합니다!

요런거 안좋아하시는 분들은 조금 그러실 수 있어요 ^^; 



 각 1인 1메뉴를 주문하고, 쉐어하려고 

샐러드와 프라이즈 를 주문했는데 

사진이 몇가지 없네요 ^^; 

피자뿐이라니 ㅜㅜ 




Photo by Julia / Tide in The Westin Langkawi Resort & Spa

 

 

음식은 전반적으로 평범하고, 싱겁게 먹는 저의 입맛에 

그렇게 짜게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베트남 보다 훨씬 났습니다 ^^; 

 

새로웠던 것은 말레이시아 음식도 주문할 수 있다는거였어요. 

오로지 웨스턴 음식만 있는게 아니라는거죠! 

 

무엇보다 스탭분들이 너무 친절하시고 

기분좋게 웃어주셔서 여행의 시작이 좋다는 

생각이 들게 하는 곳이였습니다. 



Photo by Julia / Tide in The Westin Langkawi Resort & Spa

 

금액대는 사실 리조트 내의 레스토랑 치고 

저렴했습니다. 메뉴는 한 9가지정도 , 

음료는 알콜류는 3잔 탄산음료 4-5잔 정도? 

기억이 가물가물하지만  20만원정도 였던 듯 합니다.

 

 

점심식사를 마쳤고 , 룸도 준비되었다니 

한숨 자러 가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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