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영화 추천 웨딩시즌 내용 줄거리 후기 뉴욕영화 로맨틱코미디

넷플릭스에서 또 이것저것을 뒤지다

보게 된 로코!
넷플릭스 영화 추천 웨딩시즌 이다. 

다른 로코와 다르점이라고 한다면 

인도계라는 게 특징이라고 할 수 있다. 

 

넷플릭스 웨딩시즌 줄거리는 

양쪽부모님의 성화로 

아샤와 라비는 데이트를 하게 된다. 

로코의 정석같은 

무려 가짜 데이트^^

 

인도는 결혼을 한 시즌에 몰아서 하나보다...

그래서 그 결혼식을 다 도는 동안 

라비와 함께 다니게 된다. 

아니 얼마나 크면 열네다섯개나 되는지 

겁나 많은데 그렇게 같이 다니다 보면 

당연히 눈을 맞게 되는 거 아닌가!

요즘은 엄마들이 데이트앱을 더 쓰나보다 

딸래미 개인정보를 데이트사이트에다 올려서

데이트 상대를 구하려고 하는데 

참다못해서 딸래미가 엄마와 딜을 박아버렸고 

 

명문대학을 나왔다는 

라비를 만났다. 

 

아무튼 여차저차해서

너무 다른 서로를 좋아하게 되고 

사귀는 사이가 된다. 

그러면서 이 라비가 가진 반전으로 

위기 한탕 맞고 

극복하는 그런 이야기 이다. 

 

개인적인 의견으로 라비는

이미 처음 아샤를 만났을때부터 

빠진거 같음!!

너드같은데 인도만의 잘생김이 

낙낙하니 있는 청년임. 

 

근데 아샤보고 반하는건 당연함

내가 본 인도여성분들중에 

제일 예쁜 거 같음 

 

 

 

단순히 러브스토리가 아니라 

인도의 문화를 엿볼 수 있어서 

재미있는 것 같다. 

또 동생 부부가 결혼식을 

준비하는 과정 등 

뭔가 본적은 없지만 

미국가면 진짜 저런 사람이 있을 것만같은 

느낌이 드는 커플이었다. 

 

사실 보다보면 어떻게 부모님이 

저정도까지 하지 싶지만 

인도 다큐를 보고나서 

이정도면 정말 서구화된 

인도가족이었구나 싶었다. 

 

클리셰는 빠짐없이 들어가 있고 

결말은 좀 급작스럽다고 느껴졌고 

엥???스러움이 많은 영화이기도 했다. 

 

영화 전체적인 내용은

유치리뽕짜락이지만 

그맛에 보는 스낵영화였음.

여기 커플 나름 귀엽고 소듕한 느낌이라서 

가볍게 즐기기에는 딱 좋은 

넷플릭스 영화 추천 웨딩시즌 입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