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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영화 추천 (OTT)/영화 추천

넷플릭스 히즈올댓 he is all that 영화 후기 이게 뭐야 진짜 몸서리쳐지는 유치함

by 방구대장삥빵뽕 2023. 4.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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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에 올라온 히즈올댓
사실 업데이트 된지는 꽤 됬지만 
둘러만 보다가 시간이 남아서 보게 된 히즈올댓
 
사실 남주 바뀐 모습이 너무 궁금해서 보게 됨
얼굴 맛집일것 같아서 그리고 오랜만에 하이틴물 보고 싶었는데 
마침 잘됬다 싶어 보기 시작함. 

전체적으로 줄거리는 
"메이크오버 전문으로 잘나가는 10대 인플루언서 패짓. 
그녀가 불가능한 작전에 돌입한다. 
인기 없는 남학생 하나를 프롬의 왕으로 만드는 것!"
이 공식적인데 
개인적으로 그냥 퀸카가 너드남하나 킹카로 만드는 내용이라고 말할 수도 있따. 
 
남자주인공 태너 뷰캐넌과 여자주인공 매디슨 페티스의 케미를가 ..아마 있었던 것 같기도?
아마 그냥 얼굴합이었을 수도
 
기본적으로 하이틴은 그 청량함과 남자주인공과
여자주인공의 서사가 차곡차곡 쌓이는 맛이라 
생각했는데 
난 이때까지 어떤 하이틴을 봐왔던 건지...
이게 원작을 엎는 리메이크라고 소개되어 있던데 
원작을 보고 싶은 마음이 짜게 식어버렸다.

결론적으로 너무나 재미가 없었고 
그냥 음... 바뀐 남주얼굴보고 끝이었다. 
사실 바뀌기 전에는 잘생김을 가리기 위해 애쓴 모습이었는데 
커튼같은 머리가 바껴서 음.. 그래.. 그럼 됬다. 
하고 종료했던 영화였다. 
흥미도 재미도 감동도 없었다. 

후기
이게 약간 미국감성이 너무 더해져서 내가 받아들이지 못하는건지 어떤지는 모르겠으나 
보는 내내 여자애가 sns 틱톡에 빠져사는 모습을 보는 게 왠지 오글거렸고 
보는 내내 잉?싶은 전개였다. 
개인적으로 남자애가 너무 일찍 여자애한테 빠지는 전개라 받아들일 수 없따아!
( 시청자 왕따당하는 감정선이라는 생각이 들었음)
 
유치한 영화라 생각은 하고 봤는데 
이건 너무 유치하고 뭔가 음....
폭빠져서 볼 수 있는 그런 영화가 아니었음...
한동안 하이틴은 못볼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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