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VVE 웨이브오리지널 조선로코 - 녹두전 내용 후기 김소현 장동윤 강태오 시대극 드라마 정주행

 

 

조선로코 - 녹두전

이전에 웹툰으로 나온 녹두전 정말 재미나게 봤었는데 
드라마 봐야지 봐야지 하다 이제 보게 되었다. 

 
줄거리 : 미스터리한 과부촌에 여장을 하고 잠입한 '전녹두'와 
기생이 되기 싫은 반전 있는 처자 '동동주'의 발칙하고 
유쾌한 조선판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총 32부작이지만 보통적인 16회 차이다. 
 
조선로코라는 제목답게 정말 로맨틱 코미디이다. 
 
보통 웹툰 원작은 드라마가 제대로 못 따라가는 느낌이지만 
요번 드라마는 재미나게 볼 수 있었다. 
없는 캐릭터도 들어오고 내용이 기억하는 거랑 조금 다르긴 하지만...
 
 
배우들 비주얼이 정말... 
드라마가 더 재밌어지게 해 준다. 
 
자신의 신변을 위협받는 장동윤이 자신을 뒤쫓는 자들의 정체를 쫓아 과부촌으로 들어간다. 
과부촌 옆에 함께 있는 기방에 있던 김소현이 어떤 계기로 함께 지내게 된다. 
 
 
아니 요즘 드라마는 정말 스토리가 쭉쭉 나가는구나 하는 생각이 드는 드라마였다. 
 
주인공들이 마음자각도 매우 빠르고 
연기력이 극의 몰입을 빵빵하게 밀어주어서 이틀 만에 끝낼 수 있었다. 

김소현 배우가 말랑콩찰떡같은 얼굴로 
울면 내가 맴찢이 되는 기분 ㅜㅜ
 
곳곳에 숨은 코미디 요소와 조연들의 콜라보가 
가볍지만 가볍지 않은 드라마였다. 
스토리 자체가 뻔한 듯 뻔하지 않은 이야기여서 그런 것 같다. 
 
몰랐는데 '런 온'의 강태오, '여신강림'황인엽 분이 나와서 
으엥????끄암짝 놀랐다. 
다들 잘생겼는데 
그 런 온의 영화 역할이 너무... 서브병이 걸릴 수 없는 역할이라 
서브병전문으로선 아쉬울 따름....
 
드라마가 전체적으로 참 재미있었다. 
장동윤 미모가 특히나 재미있다. 
 
 

쪼매난얼굴에 사탕두개

 

언니가 더 귀여워요...

즈언하가 많이 없는 사극이라
재미나고 배우들 케미가 좋아서 
정주행 할 드라마를 찾고 있다면 
추천하고 싶은 드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