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로프트 센트럴 쿠알라룸푸르 호텔 주차장 정보 찾는법 주차비
주차는 알로프트 메인 로비 쪽으로 들어와
우회전하면 보이는 지하주차장이 있어요.
거기로 들어가시면 됩니다.
들어갈때는 비자카드와 터치앤고
두개 다 가능했는데요.
저희는 터치앤고에 18링깃 들어가 있어서
진입이 안됬어요.
그래서 비자카드를 사용했습니다.
트래블월렛 가능했어요.
* 숙박객은 입차할때마다 10링깃입니다.
출차하기전에는 꼭 로비에다가
입차시 찍었던 카드 제출해서
출차한다고 말씀해주시면
자기들이 정산해줘요.
발렛파킹은 20링깃이에요.
홈페이지에는 24시간 당 가격이라고 하는데요.
저희는 한번 입차했다가
체크아웃할때만 출차를 해서
최소 10링깃이라도 빠져야 하는데
저희는 아직 10링깃도 결제 된게 없어서
좀 당황스러워요...
출차할때 주차장에서는 0원 결제되서
잘 나왔는데 10링깃도 안빠져서
너무 궁금쓰...
G층으로 올라가면 로비입니다.
꽤나 손님이 북적북적하더라고요.
그래도 아주 나이스하게 응대해주셨어요.
예약자명 확인하고 여권확인하고
결제한 뒤에 룸 키를 받았어요.
디파짓이랑 서비스 차지 등등이
포함해서 평일 2박 900링깃
먼저 결제했어요.
후에 디파짓이 빠지는데요.
제가 멍하니 체크인을 해서
숙박일수마다 디파짓이
얼마나 빠지는지 모르겠어요.
외국인들에게는 받는 돈이 더 있어서
그냥 달라는대로 일단 호다닥 결제하고
와버렸어요.
체크인을 하고 주차장에서 올라온 엘레베이터 말고
Wxyz 식당있는 쪽의 왼편에 위치한
엘레베이터 타고 룸으로 올라갑니다.
확실히 알로프트는 뭔가 통통튀는
활발한 느낌이 들더라고요.
처음 와본 알로프트인데
일단 층수가 너무 낮아서 슬펐고요.
바꿔달라고 말도 못하는
이 귀찮음도 미워질 정도였어요.
이곳 조식과 식사가 나름
맛있다고 하던데요.
나중에 룸서비스 시켜 먹어봐야 겠어요.
쇼핑몰로 가시려면 정문으로 나가 오른쪽으로 꺽어
스타벅스 쪽으로 쭉 가면 거기가 nu센트럴 입니다.
외부로 나가지 않으려면 1층으로 가서 건너갈 수 있어요.
복도를 따라 방을 찾아가요.
생각보다 더 어둡게 해놔서
조금 무섭기도 했는데요.
양옆으로 귀여운 그림들이 있어서
나름 갤러리 분위기라며..
그림들 너무 귀여워요.
엘레베이터 입구이고요.
여기서 보는 뷰도 나름 이쁩니다.
유리창 필름 잘씌워놨는지
햇빛이 나도 덥지 않게
구경한번씩 하면서 지나다녔어요.
여기는 금연이고, 또 두리안도 금지!
방안에 어쩐지 두리안 금지 사인이
안보인다 했어요.
알로프트 쿠알라룸푸르 센트럴 룸컨디션
저희는 베드를 추가했는데요.
그래서 인지 코너룸을 주셨어요.
비상구 근처였는데요.
잠시 쉬는 틈에 뭔가 두드리는
공사장 소리가 옆방에서 들리다싶이
들리더라고요.
거의 한시간 소리가 나서
바로 메리어트앱으로 여쭤봤더니
확인해주시겠다고 하셨어요.
거의 10분안에 소리가 멈춰서
일처리 정말 빠르다 생각했는데요.
한 30분있다가 스텝분이 오셔서
무슨 소리가 났냐고 방으로 와서
확인하러 오셨더라고요.
그래서 설명하니 자기들이 어떤 조처를
취한건 아니라네요..
그냥 타이밍좋게 사라진 노이즈..
저희 방은 16호인가 그랬는데요.
여기 옆에 배관이 있어서
물떨어지는 소리가 들린데요.
근데 저희가 들은 소리는 그런거 아니고
진짜 공사장 소리 였거든요...
서로 소리 안나니 됬다 싶어 빠빠이 했습니다.
13층이라 더더 그런지
너무 건물들이랑 같이 있어 그런지
옆에 일하시는 분들이랑 눈마주쳤어요.
그래서 이렇게 블라인드가 있습니다.
커튼이 아니라 딱 길이에 맞춰
안정적으로 닫아지는
블라인드라 오히려 좋아!
저녁에는 이런 느낌이에요.
메리어트는 어딜가든 전체적으로
이런 조명 느낌이 나는 거 같아요.
음료는 따로 채워져 있지 않고요.
냉장고는 따로 셋팅이 되어 있지 않아서
저희가 가서 다시 켰어야 했어요.
하나도 안시원한 냉장고!
따로 음료나 미니바 필요하신 분들은
로비 옆에 있는 매점에서
채워 넣을 수 있어요.
오히려 자리 차지 않하고 그래서
좋은 방법인듯요.
침대셋팅도 깔꼼했고요.
기분좋은 스티커도 붙어져 있었어요.
바로 양옆에 테이블이 있어서
편하게 사용할 수 있었어요.
호캉스가 별거 있냐며
근데 침대가 너무 불폈했어요.
오히려 엑스트라 베트가 더 편했어요.
근데 여기 진짜 다른곳보다 엑베가
너무 편안해서 좋았어요.
여기는 화장실에 오만걸 다 뒀더라고요.
따로 옷장이 입구쪽으로나 빠져 있지 않고
화장실에 다 있습니다.
알로프트 쿠알라룸푸르 센트럴에는
슬리퍼랑 샤워가운도 준비되어 있었고요.
각종 기본 어매니티 다 있었어요.
화장실에도 생수 두병 있는데요
스프리쳐 나둬서 완전 좋았어요.
헤어드라이기 준비되 있고요.
그리고 샴푸, 컨디셔너,바디워시
다 있어요.
사진은 못찍었짐나 다리미 판을 봤는데
아마 다리미도 함께 있었던걸로
고로 그냥 호텔에 있을 건 다 있었어요.
커피 프레스, 전기주전자, 종이컵
그리고 티백인거 같은 커피와 차
등등이 있었어요.
저는 먹지는 않았지만요.
그리고 여기는 따로 usb포트가 없어요.
그리고 전부다 삼발이 코드라서
트랜스하는거 없으면
충전못해요.
정말 불편했어요...
호텔들은 그래도
한국에서 쓰는 220볼트 쓸 수 있는
콘센트 해놓던데 여기는 아니었어요.
알로프트 센트럴 쿠알라룸푸르 호텔 수영장 헬스장 GYM
저녁에는 야경보러 잠시 들렀어요.
따로 수영장을 다녀오진 않았는데요.
저녁에 가보니 나름 뷰도 좋고
관리도 잘 되어 있어서 다음에 오게 된다면
꼭 한번 올라와보고 싶었어요.
바로 앞에 바도 있어서
한잔하기 좋겠더라고요.
인피니티 풀이라 뷰가 진짜 크흐~
운동한다고 운동화도 챙겨놓고는
생각보다 피곤해서 한번도 운동을하지는
못했는데요.
그래도 4층에 위치한 헬스장에
구경삼아 다녀왔어요.
생각보다 넓어요.
운동하시는 분이 계셔서 더 사진을
찍지는 못했지만요.
딱 기본적으로 되어 있었는데
환기가 잘되어 있어 그런지
냄새도 안나고 좋았어요.
화장실이랑 샤워실도 있었고요.
바로 앞이 야외로 되어 있어서
상쾌하게 운동하고 나오면 좋겠더라고요.
저희가 갔을땐 비가 내려서
오고가는게 아주 최큼 불편했긴했는데요.
그거빼고는 운동하기 정말 좋아보였어요.
갔다 올걸 그랬나 싶은 마음에도 없는 후회가...
알로프트 센트럴 쿠알라룸푸르 호텔 룸서비스
라고 다짐한지 몇시간도 안되서
씻고 룸서비스 시켯어요.
따로 메리어트앱으로 시켰는데요.
눅버거 "nook burger" 입니다.
기본 소고기패티가 들어간 버거인데
빵도 맛나고 감자튀김도 도톰하니
맛있었어요.
말레이는 확실히 웨스턴 다 맛있는듯요.
그래도 저는 포포인츠에서 먹은
버거가 조금 더 맛있었어요.
패티도 좀 더 진한 맛이 났었고요.
그리고 저는 그냥 메리어트로 시켰는데
클럽메리어트로 시켜야 하나봐요..
그래야 멤버십 할인을 받을 수 있데요.
어쩐지 룸서비스 해주시면서
결제할라고 기다리시길래
방으로 달아달라고 했는데요.
체크아웃하면서 여쭤보니
처음에 시킬때부터 멤버십을 뭐 해야한다고
하더라고요.
멤버십 번호를 적어야 했나 뭐 그런거 같은데
아직도 방법을 모르겠고...
한번더 제대로 물어볼 걸 그랬네요.
멤버십 있으신분들은 한번 더 확인해보시길..!
전체적으로 직원분들도 친절하시고
룸컨디션도 꿈꿈한 냄새나는 거 없이
깔끔하고 좋았어요.
센트럴 역이랑 가깝고
쇼핑몰도 1분만에 갈 수 있다는게
정말 큰 장점인것 같아요.
저는 여기에서 점심저녁 다 먹고
즐겁게 보냈긴했습니다.
다만 관광하러 오셨다면
공항에서 바로 오기에는
참 편리하고 좋기는 하지만
파빌리온이나 KLCC에 가려면
따로 움직여야 하는게
위치적으로 조금 아쉬울 거 같아요.
숙박만 따지고 보면
알로프트 KL 센트럴
아주 편안하게 잘 지내다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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