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날 죽였지 줄거리 내용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추천

넷플릭스에서 만든

다양한 다큐멘터리 중에서도

이번에는 제목이 눈길을 사로잡아서

보게 된 다큐가 있었습니다.

왜 날 죽였지 줄거리와 

후기를 간단하게 끄적여보겠습니다.

 

 

왜 날 죽였지는 

어느날밤 영문도 모른채 

거리에서 총살을 당한 

한 여성의 가족들이 

범인을 찾기 위해 

노력을 기울내용을 

따라가보는 다큐입니다. 

 

 

크리스털이라는 여성은 

왜 그렇게 죽어야 했고 

누가 죽였는지 

가족들이 찾아 나서는데요. 

경찰은 그러면 일을 안했냐

그건 아니에요. 

 

근데 이 가족은 일반적인 가정이 아니었어요. 

엄마는 약을 팔아 가정을 꾸렸고 

약과 술에 취해있기도 했어요. 

그리고 크리스털의 오빠들도 

비슷한 일들을 했죠. 

거의 갱 생활을 했는데요. 

그렇다보니 이들을 노린 

보복의 일종인가 했는데 

그런것도 아니었어요. 

 

하여튼 이런 분들이기때문에 

또 광기가 어마어마 합니다. 

그래서 범인(들)을 찾기 위해 

자신들이 직접 움직이게 되는 거죠. 

 

사건은 좀 복잡하게 흘러갑니다. 

그래서 이 내용이 궁금하시다면 

다큐멘터리로 처음부터 

끝까지 보시는 걸 추천하는데요. 

 

 

크리스털엄마와 가족들은 

자신들의 이전의 잘못은 

속시원하게 인정합니다. 

 

그들의 과거때문에 

크리스털의 죽음에 

이유를 부가하지는 않습니다. 

그렇지만 평범하지만은않은 방법으로 

범인을 추적하는 것이 

범상치 않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 집안에서 그나마 

제일 사람같았던(?) 딸래미가 

정말 아무이유없이 

살해를 당했기때문에 

더욱 그랬을 것 같다고도 

생각이 듭니다.

 

 

사건자체를 보면 

사실 어이가 없기도 하고 

안타깝기도 한데요. 

 

이때까지 본 다른 범죄다큐들에 비해 

흥미도(?)만 따지고 보면 

사실 제일 재미없었던 것 같아요. 

덜 자극적이다-가 아니라 

뭔가 머리가 복잡해져서 

이게 맞나?싶은 느낌있자나요...

아무턴 뭔가 좀 애매했습니다. 

 

왜 날 죽였지 줄거리와 

후기를 

간단하게 적어 봤는데요. 

보고나면 어딘가가 찝찝합니다. 

아무래도 제가 아직 인정못한 

저의 편견때문인것도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