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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프트 비행기를 털어라 넷플릭스 신작 범죄오락영화 후기 내용 줄거리

by 방구대장삥빵뽕 2024. 2.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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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프트 비행기를 털어라는 
넷플릭스에예고편이 올라왔을때부터 
오올 재밌게는데~ 생각했던 영화 중 하나다.
 
 

 
 
 
막 좋아하지는 않지만 
분노의 질주의 몇몇 시리즈를 
재미나게 봤었기때문이다. 
그 제작진이 제작했다고 하니 
아묻따 재밌겠지하고 생각했던 거 같다. 
 
알림을 해 뒀다가 나온지 좀 시간이 흘러 
두근두근하는 마음으로 시청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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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프트 비행기를 털어라 줄거리
: 한 범죄조직에 흘러들어가는
5억달러치 금괴를 훔치기위해 
도둑질을 전문적으로 하는 일당이
작전을 펼치는 이야기이다. 
비행기에서 그러니까 날고 있는 
공중에서 금괴를 훔치는 일이다. 
한국의 도둑들 영화랑 비슷한 느낌인데 
스케일은 더 크고 럭셔리한 느낌으로 진행된다. 
 
 
리프트 비행기를 털어라 주연:
케빈 하트,구구 음바타로,빈센트 도노프리오
 
비교적 넷플릭스가 예고편을 
정말 재미나게 뽑는다고 생각이 드는데 
이 영화도 예고편이 한 몫 한 영화다. 
 

 
에잇 보면 볼 수록 손발이 오그라들고 
내가 이걸 보고 있는 걸 
들킬까봐 조금 부끄러워지는 
그런 영화였다.
 
 
처음 볼때는 스케일도 크고 
거어어어업나 흥미진진한 
범죄오락물이라고 기대를 했는데 
전혀 아니었음. 

그냥 스케일만 큰 느낌이었고 
배우들의 연기도 별로였다. 
NS윤지도 이 팀에 한명으로 나왔는데 
음…… 
내가 너무 비판적인 거일 수도 있겠지만 
연기를 연기하는 느낌이다.
이건 단순히 한명의 배우만이 아니라  
모든 연기자들의 연기가 붕떠 있는 느낌이었다. 
다들 매력적으로 보이기 위한 연기를 
하고 있는 것만 같아서 
정말 몰입도가 떨어졌다.

 
 
스토리도 딱히 흥미롭지도 않다. 
잘만하면 살릴 수 있었을텐데 
초반부터 로맨스를 넣어버리고
신파도 들어가 있다.  
스토리를 설득력없게 끌어간다. 
음…..
나도모르게 계속 앞으로 가는 버튼을 눌렀다. 
액션신도 있고 
스케일 크게 비행기도 등장하지만 
이 모든 걸 이렇게밖에 못쓰나 싶은 생각이 든다. 
 
 

 
 
미션임파서블이나 
007시리즈가 왜 위대한 건지 
단숨에 이해가 가게 하는 영화였다. 
 
 
 

 
 
넷플릭스 영화 리프트 비행기를 털어라는 
예고편만 보면 아주 근사한 범죄오락 영화라 
매력적일 것 같다. 
하지만 막상 뜯어보니 
이걸 왜 본다고 했을까 싶은 
아주 아주 후회스러운 한시간 반이 된다. 
뭔가 시즌을 준비하는 것 같은데 
굳이 만들지 않아도 될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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