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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해외여행

[뉴욕/여행/해외] 루즈벨트 아일랜드 트램 타고 벚꽃 구경 가는 방법 및 루트 지하철 요금

by 방구대장삥빵뽕 2023. 4.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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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즈벨트 아일랜드는 맨해튼 오른쪽에 위치해 있는 말 그대로 섬이다.

 

루즈벨트아일랜드 트램 타는 방법 / 이용 가격

명물??이라고 할만한 건 트램이 있다. 

워낙 유명해서 관광객들이 정말 많이 이용한다.

메트로카드를 사용해 이용할 수 있고 

이용방법도 지하철타듯이 찍고 들어가면 된다.

가격은 지하철 탈 때와 같은 2.75불(2019년)

언리미티드 카드는 그냥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4월에는 벚꽃 페스티벌이 있다.

나는 귀찮아서 가보지 못했지만 

시간이 지나서 5월쯤에 갔는데도 

겹벚꽃이 활짝 활짝 피어 있었다.

 

시원시원하게 뷰 감상이 가능한 멋있는 곳이라서

영화에서만 보던 뉴욕 스카이라인이 보고 싶은 사람들은 

브루클린 브리지 파크도 좋지만 일정에 여유가 있다면

이곳을 들리는 것도 좋다.

 

순환버스처럼 되어 있고 또 지도도 곳곳에 있는데 사실 

워낙 작으니 발길 가는 대로 가도 길 잃을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된다.

우리가 갔을 때는

붐비지 않아서 여유롭게 둘러볼 수 있었다.

사실상 많은 사람들이 이곳에서 관광을 하며 둘러보기보단

크램을 타고만 가는 듯했다.

f트레인 타고 바로 루스벨트 아일랜드로 가는 방법도 있다.

그래서 우린 F트레인타고 루즈벨트아일랜드로 갔고 

루즈벨트 아일랜드에서 맨해튼으로 나올 때 트램을 이용했다.

맨하튼에서 트램 타고 넘어가려고 했었던 적이 있었는데 

사람들이 너무 많아  2,3층 되는 계단에서 줄이 늘어져 있었어서 엄두가 나질 않아서

잔머리를 좀 굴러서 지하철을 이용했다.

공원처럼 잘 형성되어 있고 유적(?)처럼 만들어 놓은 공간이 있으니

여유롭게 한번 돌아보고 오길 추천하는 곳이다.

뭔가 역사적으로도 의미가 있는 곳인거 같기는 한데

이해를 못했기 땜시롱...

근데 어린이집에서도 좀 피크닉으로 오는 것 같았다.

 

​그리고 여기서 보는 스카이라인이 진짜 예쁘다!

퀸즈쪽, 맨하튼쪽 두곳 다 볼 수 있으니

사진스팟으로도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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