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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맛집추천

뉴욕 맛집 뉴욕 스테이크 맛집 클럽에이스테이크하우스 Club A Stakehouse

by 방구대장삥빵뽕 2023. 4.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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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갔을때는 너무 비싸서 포기했던 스테이크! 

이제는 돈도 벌구 나도 사회인이라구!!하면서 먹으러 갔던 스테이크 

그래도 후덜덜하기에 후기도 좋고 가격도 

나쁘지 않다는 클럽에이스테이크 하우스로 갔다.

드레스코드가 있는걸로 알고 있다.

비지니스캐쥬얼! 쯤이었는데 

그냥 바람막이같은거만 안입고 가면 될 것 같다.

셔츠나 자켓이 제일 무난헐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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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비올리!! 처음먹어보는 라비올리라 그냥저냥 했던 것 같다. 

이곳은 식전에 라비올리가 하나씩 나왔다.

우리는 서칭을 해보고 메뉴를 정해갔다.

 

아잇..흔들렸지만 메뉴판!

 

그래서 정확히 기억은 안나는데 

포터하우스하나 시켰고 메쉬포테이토,샐러드,안심스테이크를 하나 더 시키고 

와인도 한병 주문했다.

 

여섯명이 먹고 50만원 정도 나왔다.

그냥 숫자로 보니까 비싼 것 같지만

그래도 다른 집보다는 정말 저렴하게 먹었다.

 

기억에 쩌어기 쪼그만한 둥근조각이 필레미뇽이었던듯...?

음식은 다 만족스러웠는데

특히 필레미뇽!!! 정말 맛나게 먹었다.

티본 스테이크를 다 썰어주시는데 그러면서 부위를 설명해준다.

알고 먹으면 더 맛있는거 그런 원리인 건가...

매쉬도 맛있었다.

아직도 생각나는 맛. 

Happy Anniversary 💚💚

사장님이 나와서 사진도 찍어주시고 

우리가 예약할때 부모님 결혼기념일이라고 했더니 

예쁘게 글씨를 써서 디저트도 챙겨주셨다.

정말 맛있었던 스테이크!!!

예약 꼭꼭 하고 가는게 좋을 듯하다.

사람이 많아서가 아니라 편하게 들어가려면 그게 더 좋은 것 같다.

우리가 나올때 쯤엔  

바에서 버글버글사람이 있어서 피크시간에 가려면 예약은 필수인듯!!

플렉스의 마지막은 탑오브더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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