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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경색 전조증상 대표 4가지 치료와 관리 방법

by 방구대장삥빵뽕 2024. 6.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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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뇌는 많은 부분을 담당하는 만큼

잘 관리되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평생 회복이 불가능한 

장애를 입게 되거나 

사망에 이르게 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뇌경색 전조증상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미리 알고

관리 하는 방법까지 알아보겠습니다.






뇌경색이란?

뇌경색은 쉽게 말해서

뇌의 혈관의 한 부분이

막히는 것을 말합니다.

이러한 뇌경색을 발현하는 것은

다양한 원인이 있으나

일단 한번 발생하고 나면

후유증이 많이 남기때문에

골든타임내에 병원으로 가야하는

매우 긴박한 질환입니다. 

 

 

뇌경색을 만들 수 있는 요인에는

고혈압과 당뇨병이 있고

고지혈증도 포함됩니다.

그리고 부정맥이나 심근경색과 같은

심장혈관의 질환도 관련됩니다.

이런 질병들은

우리 몸에 흐르는 혈액에

혈전을 생성합니다.

 

이 혈전이 돌아다니다가

뇌혈관에서 막혀버리게 될 수도 있고

혹은 혈관 자체를 좁혀서

순환이 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뇌경색이 오기전에는

다양한 전조증상이 먼저 나타납니다.

이러한 증상은

사람이 분명하게 알아차릴 수 있게 오기도 하고

그렇지 않기도 합니다.

 

보통은 많은 분들이 이러한 전조증상을

느낀다고 합니다.

뇌경색 전조증상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미리 알고 있는다면

자신에게 혹은 우리 부모님에게

이런 일이 있을 때

더 빨리 잘 대처할 수 있을 것입니다. 

뇌경색 전조증상 대표적인 것은?

뇌경색 전조증상에는

대표적으로 4가지가 있는데요.

의사선생님들이

환자가 잘 기억할 수 있도록

FAST라고 만들어

기억할 수 있게 했습니다.

이런 증상이 있으면

FAST하게 병원에 가야한다는

경고가 되기도 하는데요.

한가지씩 살펴보겠습니다. 

  • F (Facial Weakness) 
    : 먼저 가장 앞에 있는 F는 얼굴에 마비가 오는 것을 말합니다. 감각이 떨어질 수 있는데요. 어떤 경우에는 이런 마비나 힘빠짐이 왔다가 사라질 수 있는데요. 그렇다고 괜찮아진 것이 아니기 때문에 즉시 병원에 가야합니다. 
  • A(Arm Weakness)
    : 그 다음인 A는 팔과 다리에 생기는 문제를 가리키는데요. 보통은 한쪽의 팔다리가 함께 마비가 생기거나 힘이 빠지고 감각이 느껴지지 않을 수 있습니다. 
  • S(Speech Problems)
    :S는 스피치 즉 말을 하는데 있어서 문제가 있는 것을 말합니다. 이런 전조 증상이 생기면 보통 환자는 입이 내마음대로 움직이지 않아서 발음이 어눌해 질 수 있고 혹은 하고 싶은 말을 제대로 내뱉지 못하는 상황이 생깁니다. 
  • T(Time) 
    :T는 타임, 시간을 가리키는 데요. 위의 이러한 세가지의 뇌경색 전조증상 발생 시 최대한 빠르게 병원을 가야한다는 점을 강조하는 것입니다. 






뇌경색 전조증상이 있을때 어떻게 해야하나요? 

그렇다면 이러한 뇌경색 전조증상이 있을때는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요?

저도 지난번 제 눈앞에서

뇌경색으로 인해 쓰러지신 분을

목격했는데요.

이때는 정말 어떻게 해야할 지 몰라

머리가 멈추더라고요.

그래서 손도 따고

팔다리를 주무는 등의

행동을 했는데요.

이 경우에는 사실 다른 것보다는

최대한 빨리 119를 불러 응급실로 가야합니다. 

 

빠른 혈액순환이 되면 좋을 것으로 여겨

팔다리를 주무르거나

손을 따는 등의 행위는 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하는데요.

혈액 순환을 더욱 촉진시켜서

세포의 손상을 더 높일 수 있다고 합니다. 

 

보통 이 경우로 응급실에 가면

혈전 용해제를 사용하게 됩니다.

이것도 사실 골든타임 3-4시간 안에 왔을 때

큰 효과를 볼 수 있는 것입니다.

하지만 골든타임을 놓쳤더라도

24시간이 지나니 않은 상황이라면

직접 혈전 제거 수술을 받아

문제 해결을 합니다. 

 

어찌되었든 가장 빠르게 가는 것이 중요하고

골든 타임 내에 해결이 되면

비교적 안정적인 예후를 볼 수 있으니

위에 살펴본 증상들을

꼭 잘 기억해두시는 것이 필요해 보입니다. 

 

병원에 최대한 빨리 방문하셨다면

여러가지의 선택지가 놓입니다.

이렇게 되면 정말 결정을 하는 것이

쉽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조금 더 높은 확률로

환자의 상태가 좋아질 선택을

해야하기 때문인데

그렇다고 흑백과 같이

모든 것이 명확하게 좋고

나쁜 선택은 없습니다.

 

의료진의 설명을 침착하게 듣고

환자와 보호자에게 최상의 선택을 해야합니다. 

뇌경색이 빠르게 치료가 된다면

환자는 이전과 별반 다르지않게

생활이 가능할정도도 됩니다.

하지만 그렇지 않다면

이로인해 생기는 다양한 합병증이 있고

재활치료까지 받아야 하므로

신경 쓸 것이 정말 많아집니다. 




뇌경색 관리방법

뇌경색을 예방하는 방법은 정말 많습니다.

우선 원인이 되는 것을 제거하기 위해

건강한 일상생활을 해야하는데요.

비만이 되지 않도록

건강한 음식과 운동을

꾸준히 적당히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지만 이미 뇌경색이 생긴 경우라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정상적인 병원이라면

응급상황에서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

환자를 돌볼 것입니다.

그리고 이전에 앓고 있던 질환들을

체크할 것인데요.

이 때 최대한 정확하고 명확하게 해야합니다.

그래야 혈전의 원인을 찾을 수 있을테니까요. 

만약 만성질환을 앓고 있지 않다가

갑자기 생긴 경우라면

의사가 의심하는 질환들을 찾기 위해

검사를 시행해야합니다.

이건 보호자와 환자 모두에게

부담이 될 수 있으나

포기하지 않고 긍정적으로

이 일련의 관정을 견디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재활치료를 포함한

뇌경색 이후에 생활에 적응하고,

최선을 다하는 태도가 필요한데요.

좋아질 거라는 희망을 가져야 합니다.

또한 뇌경색을 관리할때도

계속해서 식습관을 신경 써주시고

술 담배는 일절 금지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렇게 해서 뇌경색 전조증상과

만약 뇌경색이 생겼을 때

어떻게 대처하고 관리하는 것이 좋을 지

알아보았는데요.

사실 미디어에서 듣기만 하던 질환이 생기면

처음에는 정말 힘들 수 있습니다.

하지만 보호자와 환자가

모두 희망을 잃지 않고 이겨내기 위해 노력하면

좋은 결과를 볼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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