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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다공증 원인 및 예방방법 진단검사 및 관리방법

by 방구대장삥빵뽕 2024. 8.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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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이 가지고 있는 

다양한 만성질환 중 대부분을

지금 저희 가족이

경험하고 있었는데요. 

많은 사람이 겪고 있지만 

다행히도 아직 없는 게

골다공증이더라고요. 

그래서 생기기 전에 미리미리 

준비해 두면 좋을 것 같아 

골다공증 원인과 

예방방법 등을 한번 정리해 봤습니다. 

 

 

골다공증이란?


사진:  Unsplash 의 Otto Norin

 

골다공증이란 무엇일까요? 

들어보긴 참 많이 들어봤고 

뼈와 관련된 건 같긴 한데 

저도 정확하게 설명하지 못하는 거 보니

모르고 있는 거였더라고요. 

 

그래서 검색을 해보니 

골다공증이란 뼈의 밀도가 

점점 감소하면서 

뼈가 작은 충격에도 

쉽게 부러지는 등의 약화를 

말하는 거였어요. 

그러면 어떤 원인으로 생기는 걸까요?

 

골다공증 원인 


 

골다공증읜 원인 중 가장 큰 것은 

칼슘에 있다고 하는데요. 

위절제를 했다거나 

장에 염증이 있다 거하하는 등의 

다양한 이유로 몸이 칼슘흡수를 

제대로 해내지 못하는 것이죠. 

그러면 골밀도가 낮아져서 

골다공증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여기에 관련되는 게 

비타민 D인데 

이 비타민 D가 있어서 

장에서 칼슘을 잘 흡수할 수 있게 

해준다고 합니다. 

그리고 신장에서는 

칼슘이 빠져나가지 않도록 

막아주기 때문에 

비타민 D를 잘 챙겨 먹어야 하겠네요. 

 

그 외에도 약물이나 가족력이 있는 경우 

우울증이나 과음 및 흡연과 같은 

생활습관도 영향을 미친다고 합니다. 

운동부족도 골다공증의 원인이라고 해요. 

사진:  Unsplash 의 Kenny Eliason

 

골다공증 진단


 

골다공증은 골밀도 검사를 통해 

진단을 내릴 수 있는데요. 

세계보건기구에서 정해둔 

T-점수를 기준으로 하여 

진단받게 됩니다. 

 

이 점수가 -2.5라면 

골다공증으로 분류되어 

추가적인 검사와 관리를 해야 합니다. 

 

-2.5보다는 작지만

-1 사이에 있다면 

이는 골감소증으로 봐서 

그에 맞는 치료가 필요해지는데요. 

 

 

 

 

골다공증 예방법


 

예방법은 언제나 원인을 제거하는것이겠죠?

 

음주 및 흡연은 

정말 백해무익합니다. 

그리고 골가공증을 일으킬 수 있는 

칼슘과 비타민D가 몸에 충분히 공급될 수 있게 

음식과 생활습관을 바꿔야 합니다. 

일광욕이 특히 좋다고 하니 

하루에 적어도 15분정도는 

가볍게 산책하시면서 비타민 D를 

충분히 공급받아보세요.

 

사진:  Unsplash 의 Taylor Harding

 

 

음식은 패스트푸드나 짜고 단 음식을 

피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모두 기본적인 것들이죠? 

이런게 우리 몸의 전체 건강에 도움이 되고 

특히 골밀도에 큰 영향을 미치기때문에 

당장은 아무 이상없는 것 같아보여도 

꼭 조심해야하는 부분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골다공증 관리법


 

골다공증인 경우에는

지금 가지고 있는 골량이라도 

유지될 수 있도록 해야 하는데요. 

이 질환을 일으키는

칼슘과 비타민 D를 많이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을 사용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칼슘이 가득 든 음식을 챙겨 먹고 

일광욕을 자주 해서 비타민 D를 

충분히 공급받는 것이죠. 

 

또한 짠 음식을 피하는 것도 관리방법인데요. 

나트륨 섭취가 높아지면

소변을 볼 때 나트륨이 많이 빠지는데

그때 칼슘도 함께 배출됩니다. 

 

그래서 꼭 간이 강하지 않은 

건강한 음식들로 식단을 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규칙적으로 하는 운동도 

중요한 골다공증의 관리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운동은 너무 무리가 되는 활동 말고 

가볍게 걷거나 뛰는 것 

스트레칭하기 등으로 하면 도움이 됩니다. 

 

 

이렇게 해서 

골다공증 원인과 

기본적인 관리방법들을 살펴봤는데요. 

눈에 보이지 않는 뼈와 관련되어 있어서 

방심하는 사이에 상태가 

빠르게 심각해질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계속해서 건강하게 지낼 수 있도록 

조금 더 신경을 써서 

챙겨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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