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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에서 볼 수 있는 중국 현대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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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올라온 거라 
정주행을 해보려 했그등요
이젠 40화가 아니라 25화이기 때문에!
투투장부주는 유쿠에서 방영된 거고 
웹소설이 드라마화된 거라고 해요.
 

 

전체적인 드라마는 진짜 웹소설 느낌 낭낭한데요.
 여자주인공이 자기 오빠 친구인 남자주인공을 
짝사랑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들이에요. 
 
일단 자오루쓰가 너무 귀엽게 나와요.
고등학생인데 어쩜 이렇게 귀엽지 싶은정도로 
이 언니 작품은 보니까 다 사극이었던데
왜이제야 현대극했는지 와 진짜 귀여웠어요.
일단 저는 여기 배우들 다 처음보긴 했지만요. 
 
오밀조밀하게 중국어를 하는데
중국어가 이렇게 위여울 수 있는거구나 싶었어요
 
중국어도 얼화가 그렇게 심하지도 않아서 
듣기 편하고 배우기 좋은 것 같아요!!
이정도면 거의 얼화를 폈다고 느껴질정도로
오랜만에 깔꼼한 발음을 들었다고나 할까요.
그래서 또 중국어 공부라며
드라마를 봤다는...
 
근데 뭐 귀여운 억양을 배울 수 있으니까~! 
또 이렇게 날 속이고~ 
 

 

암턴 일단 5화까지밖에 못봤어요.
근데 너무 귀엽다고 생각밖에 안들더라고요.
그리고 천저위안 요 분은 처음 봤는데 ..
약간 엑소에 누구를 닮은 거 같은데 ...
이름이 기억나지 않는데...
암튼 음 자알 생겼어요.
 
딱 여동생이 좋아할 만한 오빠 친구 상
그리고 사실 유죄라고 생각하는 부분은
누가 친구 동생한테 이렇게 해줍니까아??
 
누가 숙제한다고 아침에 같이 만나주고 
그럽니까??
일단 유죄고요.
 
 

 

샹즈 그러니까 여주인공을 좋아하는 같은 학교 남학생이 

저는 더 좋아여어
약간 김성철님 같은 느낌이 난달까요
후엥 암턴 다 잘생겼슴더
 
내용도 딱 스낵용으로 좋고요 
불편한 내용은 아직까지 잘 모르겠어요. 
 
중국 단골 여자가 공부못하는 스토리도 아니고용
남자가 무조건 부자도 아닌 그런
일상연애 로맨스물같은 느낌이랄까요
근데 일단 나한테는 일어나지 않을 일상이라는게 문제임
 

ost도 뭔가 딱 중국하이틴스러운
발랄함이 느껴집니다 허허 
재미나게 볼 수 있는 거 같아요. 
 
결론은

투투장부주 볼려고 고민중이라면 
당장 보십셔어! 
중국드라마에서 나오는 
아련한 내래이션은 여전히 있지만
그래도 배우들 얼굴이라던가 
다정한 모습을 보면
엄마미소 아빠미소 절로 지어지는 드라마에요. 

아무튼 넷플릭스 hidden love 
재미나게 보면서 열심히 
중국어 공부 해보쟈구요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