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대문 메리어트 모모카페 단품식사 클메할인받기

 

급하게 서울에 볼일이 생겨서 갔다가

남대문 메리어트에서 하룻밤 묵게 되었는데요. 

클럽메리어트 할인도 받을 수 있고 

밖에 나가서 먹기도 귀찮아서 

모모카페옆 모모라운지에서 식사를 했습니다. 

 

 

식사를 위해

셋팅은 이렇게 깔끔하게 해 주셨어요. 

 

 

모모라운지는 

매일 아침 10시부터 

저녁 11시까지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숙박하시는 분들은 

저녁에 가볍게 맥주 한잔하고 

들어가기 아주 좋은 곳이죠. 

간단한 안주거리도 판매하고 

식사메뉴도 진짜 맛있는 것들로만 

메뉴로 구성되어 있어서 

좋아하는 곳입니다. 

 

 

 

전체적인 분위기는 

따뜻하고 차분합니다. 

위의 천장이 높게 뚫려 있어서 

소리가 조금 울리는 부분이 있는데요. 

저는 개인적으로 따뜻한 분위기에 

딱 막혀 있는 것보다는 

시원하게 뻗어있는 내부라 

소음은 크게 문제가 되지 않았어요. 

 

 

여기서 보면 안쪽에 쉴 수 있는 

다른 라운지와 

옆쪽엔 흡연실, 화장실이 있습니다. 

가깝게 있어서 담배냄새가 나지 않을까 

걱정하실 필요는 없을 듯합니다. 

불쾌한 냄새는 없었어요. 

 

 

손님들이 꽤 있어서 

전체 좌석은 찍지 못했짐나 

2인 좌석도 있고, 

단체로 오면 6명 정도까지 앉을 수 있는 

좌석들이 있습니다. 

의자도 편안하고 정말 좋아요. 

 

 

저희는 식사메뉴만 주문해서 

간단히 먹고 나왔는데요. 

요건 스테이크에요. 

메뉴판을 안찍어서 와서 

얼마인지 기억은 나지 않지만 

그래도 구성이 나름 나쁘지 않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고기는 두툼했고 굽기도 요청드린대로

나왔...나(?) 

배고파서 그냥 먹었더니 기억은 잘 안나지만 

불만없이 먹을 수 있는 맛입니다. 

가니쉬로 나온 감자가 맛있었어요. 

 

 

 

요건 떡갈비 정식인데요. 

모모카페가 또 한식을 잘하시그등요. 

여기서 판매하던 

우거지해장국이 진짜 맛있는데 

이번에는 그냥 떡갈비로 주문했어요. 

쌀밥이란 기본 국,

정갈하게 담겨나온 반찬이 좋았고요. 

메인인 고기도 부드럽고 

잡내 없이 먹을 수 있었어요. 

후식으로 과일도 손질해서 나와서 

간단하게 먹을 한상으로는 

아주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남대문 메리어트 모모카페 단품식사는 

저 개인적으로는 

항상 만족스러운 경험을 주는데요. 

스태프분들도 과하지 않지만 

또 친절하게 서비스 해주시기 때문에 

늘 좋아하는 곳입니다. 

혹시 모모라운지에서 식사하시는게 

망설여지신다면 

바로 가보세요! 

클메 할인까지 받을 수 있어 

저렴하게 이용하실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