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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방구대장삥빵뽕 2023. 6.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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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이제 여름이 다가오네요. 

여름맞이 태풍소식도 간간히 들리는게 

진짜 금방 올 거 같네요. 

그에 맞춰서 스타벅스도 

여름음료를 가지고 왔어요. 

시즌한정이고 나온지는 좀 시간이 지났는데 

바빠서 못들리다 

이제야 가서 먹어봤어요. 

 

 

일단 리프레셔 두종류와 

콜드브루 블렌디드 하나, 그리고 키위 라임 블렌디드

이렇게  블렌디드 음료 두잔 나왔는데요. 

 

 

리프레셔음료는 

톨사이즈 5,900원

그란데사이즈 6,400원

벤티사이즈 6,900원이고요. 

 

블렌디드 음료는

톨사이즈 6,300원

그란데사이즈 6,800원

벤티사이즈 7,300원 입니다. 

 

리프레쉬음료는 

카페인이 들어 있다고 해요. 

하하 왜일까요...

오늘은 카페인 별로 안먹고 싶어서 

리프레셔 마실려고 했는데 

망해쓰

 

 

썸머 프리퀀시 모으기도 이제 시작해야하고 

신상맛도 궁금하니까 

일단 두잔을 시켜봤어요. 

바닐라빈 푸딩 콜드브루 블렌디드랑 

망고용과 레모네이드 입니다. 

색감 차이가 짱짱하네요. 

그리고 망고용과 레모네이드는 

색갈이 쨍쨍한게 

정말 여름 음료인거 같아요. 

 

블렌디드는 왠지 생긴건

코코넛 커피같은 색깔이랄까요. 

 

스타벅스 리프레셔는 

음 일단 기대감이 없는데요. 

음료 이름에다가 일단 

재료가 다 있기 때문에 

왠지 상상되는 맛이잖아요. 

그래서 별기대없이 마셨는데 

네 맞아요. 

그냥 그 딱 망고 용과 레모네이드입니다. 

그냥 딱 그맛이에요. 

더 설명할 것도 없이 

그래도 인위적인 맛은 좀 덜하긴하지만 

예민하면 못마실 거 같아요. 

화장품 맛같이 생긴거 치고는

그런 맛도 아니고 

시원하게 원샷하기 좋았어요. 

 

콜드브루 블렌디드는 

맛이 연할 거 같았는데 

생각보다 은은하게 나오는 커피 향이 좋았오요. 

어름이 짱짱하게 갈려나왔어요. 

 

그렇게 푸딩도 다 갈려나왔나봐요? 

먹다보니, 섞다보니 그랬는지 몰라도 

일단 푸딩은 아래쪽에 깔려있었고 

탱탱한 푸딩의 입자라기보단 

빨대로 먹기 딱 좋은 크기로 잘개져(?) 나왔어요. 

맛은 상상 가능한 맛입니다. 

완전 더위사냥의 맛도 아닌것이 

바닐라가 더해져서 조금 고급진거 같다가도 

향이 진하진 않아서 좀 아쉬웠습니다. 

 

스타벅스 신메뉴로 다른 푸드도 많이 나왔던데 

일단 다음 기회를 노리는 걸로 ㅎㅎ

 

더워지는 요즘에 

시원하게 마실만한 음료인거는 

분명한듯 해요!

오후에 카페인 엄청 필요한 

그런때에 먹기 좋을 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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