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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범죄도시4 말레이시아 영화 가격 해외에서 한국영화 보기 범죄도시4후기

by 방구대장삥빵뽕 2024. 5.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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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도시4가 개봉되고 

유튜브에 계속 올라오더라고요. 

저는 앞의 시리즈는 

한번도 제대로 본 적이 없었는데요. 

요번에는 

말레이시아에서 볼 기회가 있어서 

보고 왔어요. 

 

 

외국에서 보는 한국영화라니!

너무나 설레더라고요. 

 

그래서 상영이 끝나기 전에 

빠르게 예매해서 다녀왔어요. 

 

저는 평일에 다녀왔고 

1인당 15링깃 가격으로 

영화를 보고 왔어요. 

한국돈으로 4,500원! 

허허 아주 만족스럽죠. 

 

 

제가 이용한 곳은 

TGV라는 곳인데요. 

사실 다른 영화관이 있는지는 모르겠어요. 

지점이 다양하게 있고 

아이맥스 등 다양한 관이 있어서 

원하는대로 볼 수 있어요. 

 

저는 온라인으로 예매하고 가서 

따로 발권하지 않았는데요. 

음 제가 못찾은 건지 

입장시간을 모르겠더라고요. 

좀 일찍 갔는데 시간표 15분전에 

입장을 시켜줬어요. 

 

범죄도시4를 볼 곳은 

4관이었어요.

 

일찍 도착해서 

저희만 있었어요. 

너무 어둡게 되어 있어서 

약간 무서운 느낌도 있더라고요. 

계속 광고라도 틀어줘~~~

이야기 하고 싶었는데...

있다보니 뭐 어디 분위기 좋은 

바에 있는 것 같기도...

이러면서 있었어요. 

 

그러다 현지분들이 세네팀 더 왔는데

혼자서 보러온 분도 있었어요. 

한국 영화 다들 좋아하시나보다 생각했죠. 

 

 

딱 영화시간표에 맞춰서 

광고를 틀어주더라고요. 

호호 역시 이맛에 

영화관온다싶은 정도로 

사운드도 빵빵하고 

좌석도 깨끗하니 좋았어요. 

 

영화는 따로 못찍었는데 

한국어로 보니까 

자막 안봐도 되고 

아쥬 편하고 좋았습니다!!

대신 자막도 세개!

자막 자체가 많으니까 

화면이 많이 가려져서 

좀 씅질이 날뻔도 했는데 

어차피 액션신이 더 많아서 

크게 문제되진 않았어요. 

 

범죄도시4 후기로는 

개인적으로는 너무 잔인했어요. 

보고나면 칼이 무서워짐. 

아아 원래 무서운 건가...

 

아 그리고 김무열복근무슨일이지 싶고 

박지환아저씨 불쌍해...라는 

생각이 들 정도에요. 

 

실화기반으로 만들어져 있어서 

이게 현실과 이상을 

합쳐놓은 내용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복잡한 내부사전(?) 절차(?)

같은 것들이 많이 안나오니까요. 

 

그래서 더 보기 좋았던 것도 같아요. 

딱 범죄와 범인을 쫓는 형사들만 

볼 수 있으니까요. 

그래서 오랫동안 사랑받는 

시리즈가 된 것 같기도 해요. 

한국의 그 신파가 아예 없어서 

아쥬 좋아요!!

 

 

 

암턴 범죄도시4는 

잔잔한 웃음포인트와 

범죄의 행각을 잘 믹스 한 

영화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전작 두 편에 대한 의견들이 

많이 갈리더라고요? 

다음에 기회되면 

한번 봐야 겠어요!!

아직 안보신분들은 

범죄도시4 한번 봐 보시라! 채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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