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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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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방구대장삥빵뽕 2023. 3.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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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직에서 15년 구른 짬바인생

고로 나는

 

그래서 처음 한 1년 정도는 

화장도 하고 원피스도 입고 구두도 신었다….

왜 그랬을까 정말 

 

사실 주말에 약속 있을때에 차려 입지..(???) 

그 외엔 그냥 ^^;;;; 

 

그래도 가을이기에 청바지를 두개 샀는데

어떻게 입어야할지 몰라 여기저기 기웃기웃 ~ 거리다 

찾은 완전 내스타일 코디들이 있어서 가져와봤다.

 

 

니트나 가디건이랑 함께 매치해도 좋다. 

특히 겨울에는 저렁 빨간 니트나 흰색처럼 포인트를 주면

답답한 느낌이 들지 않고 좋은 것 같다. 

청바지 자체도 조금은 밝은 느낌 / 영한 느낌이 들기는 하지만 

포근한 느낌과 좀 더 포인트를 주고 싶다면 한눈에 들어오는 색의 니트로 코디하는것도 좋을 듯 하다. 

일단 빨간니트 하나 장바구니 담아야지...

 

 

 

이게 바로 꾸안꾸의 정석!

티샤츠에 청바지 👏🏼👏🏼

특히 검정티가 어쩜그리 고급스러워보이냐구요. 

하...진짜 

이 언니들 어쩔겨 

다덜 진짜 몸매가 다한 코디 같다.

그래 역시 청바지의 준비물은 예쁜 몸인가.

나도 살이 한창 빠졌을때는 검은티하나에 청바지만 입고 다니고 싶었는데 

암튼 한 5년있다가 로망 실현하는걸로하고 

다음코디~

 

셔츠랑 재킷으로 단정하면서도 깔끔한 느낌~ 

요건 내 뱃살과 허벅지를 가릴 수 있는 좋은 코디다. 

겨울에는 울자켓하나 기본적인게 있으면 요긴하게 입고 다니고 

울자켓이 부담스럽다면 조금 얇은 자켓에다가 

롱코트 같이 입는 것도 예뻐보였다. 

아 물론 똥짜바리인 나는 그렇게 못입음 ^^

 

+아 약간 오버자켓입을때는 꼭 벨트를 하나 매주는게 좋다. 

그러면 허리라인이 보여서 그렇게까지 곰같아 보이진 않을거임.

 

내사랑 태리찡은 셔츠에 니트를 걸친건가. 

뭐 이 언니는 뭘 입어도 예쁘네 

온세상 다 자기꺼임.

볼드한 이어링과 브라운계열 니트가 완전 오피스룩될뻔한 셔츠에 청바지조합을 

약간 순화시켜주면서....

약간 이사님같은 느낌이 되어버렸다. 

멋져멋져

 

 

셔츠만 입어도 예쁜 사람들이 있지 

찐청도 아닌 연청에 귀여운 벌룬벌룬한 셔츠를 매치했는데 

뭐 이렇게 고급스러워 보입니까 닝겐?

 

청바지에 흰셔츠조합은 확실히 깔끔한 느낌이 있는 것 같아서 

회사다닐때 캐쥬얼로 입고 다니기에 좋은 조합 / 만만한 조합이 되겠다.

 

태리찡처럼 체크셔츠에 와이드하게 끝나는 부츠컷 데님을 곁들이면 

90년대 캠퍼스드라마 하나 쓰압가능

청바지만으로도 포인트가 되는 룩이 있는가하면

이렇게 포인트를 하나 더 추가해도 잘 어우러지는게 

진짜 데님은 만능템 

빈티지 느낌나게 

패턴있는 니트베스트에 

일자청바지 아주 굿굿

이게 바로 꾸안꾸

 

뭘봐요 수지씨

어차피 청+청은 당신꺼야 

나는 어차피 청청 못입는다구

 

#모든 사진 출처는 핀터레스트 Pinterest # 

 

그래도 내일 되면 또 누추한 옷을 입고 기어나갈텐데 …

 

 

대충 사는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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