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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코디/패션] 미리보는 내가 보려고 만든 2023년 봄 청청패션 청바지 패션

by 방구대장삥빵뽕 2023. 3.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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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내가 보려고 만든  2023년 봄 청청패션 청바지 패션

모든 출처는 핀터레스트에 

 

아랫동네 (지방) 에 살고 있는 나는 

가까워 온 봄날에 입을 옷들을 기웃기웃 





매일매일 인터넷 쇼핑몰을 돌면서

무엇을 살까 

주문을 했다가 반품을 했다가 난리난리중~ 

 




그래그래 내가 돈 버는 이유는 다 이런것 때문이지 

백수면 입고 나갈 이유도 없는데 출근해야 하니까 그런거야 

 

자기합리화 하면서 핀터레스트도 기웃 ~ 

 

이번 봄에는 꼭 도전할거얏 ~  청청패션 !!! 



 

미쳤다… 요즘 내 배경화면 

더영광 사실 다 못봤는데 송중기한테도 추천할 정도면 ;;;

얼른 봐야겠다 

청청은 진짜 
그 톤과 색깔에 따라 매치하기 참 쉽지 않은 것 같은데
잘만 맞으면 이렇게나 예뻐진다. 
아마 송혜교효과인가.

개인적으로 청청은 색이 꼭 아래위로 같거나 비슷한 톤이어야 한다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존은 맞추고 색은 달라도 좋은 거군 싶은 데
청청에 브라운샌들 못잃어~~
다 여미지 않고 개방감(?) 뭐라합니꺼 이거
그 뭐시기지..암튼 아래 위로 안답답하게 조금씩 열어제껴나서인지
골드한 아이템들이 함께 있어서 인지 어색함 없는 조합인 듯 하다.

크흡 이건 진짜 모델룩...
청청에 보잉이라니....!!
다시태어나도 따라 못해볼 멋짐 퍽발한 룩. 
무심한 스니커즈가 포인트!
여기엔 괜히 구두나 로퍼신었다간 좀 답답해보일듯...!

어..랏? 아니네..
역시 연예인은 다른건가...

스타일링된 모습들을 보니까 
다 각자 포인트되는 아이템들이있다.
시선을 완전히 청청으로 돌리거나, 
흰,검 혹은 브라운 계열처럼 채색이 낮은 아이템들 하나에서 둘정도
함께 매치하니 부담스럽지 않고 
잘 어울러 진다는 것이었다.

셋뚜셋뚜로 맞춰입을때
너무 차려입은 것 같아 부담스럽다면
다른 아이템으로 시선을 돌리도록 
색을 좀 섞어서 물타주면
희석이 좀 되는듯..!

그렇지만 난 도전몬혀..

 

 

어쩜 이렇게 다들 찰떡으로 소화하는지

물 빠진 청바지도 , 진청도 - 

역시 훌륭한 몸매만이 정답인 걸까…

 



완전한 청청이 부담스럽다면 무난템 하나 정도야 뭐 

스카프 둘러주면 더 멋들어지겠군 

소라색 또는 네이비 계열이 주로 보이는 듯 하다 ! 

이정도면 손민수템 ~

블라우스나 셔츠도 청바지와 입기 좋은 조합

= 크게 어려움 없이(매치할때,꾸민티안내고싶을때) 입을 수 있는 조합

단화나 슬리퍼랑 같이 매치하는 코디도 많은데
이렇게 입으니까 뭔가 여유로와보이는 느낌도 있는것이
올 봄에는 도전해봐야겠다 싶음...!

청바지는 자기가 주인공이 되었다가도 조연이 될 수 있는 
만능템이니까

나도 뭐 만능템 하나 사둬야 하는데
내가 입던 아이는 너무 걔만 입어서 그런가
진청에서 연청이되었드아...
마음에 맞는 바지 찾기 왜케 힘드냐고


 

하지만 무엇보다 흰티 + 청바지 조합… 

워후 
클래식은 영원하다는게 뭔지 보여주는 모먼트

 

 

 

그래 ~ 결정했어 ~ 이 몸매 유지하기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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